방아잎 들어간 오징어 부추전 만드는 법
명절에 튀김이랑 전을 많이 먹고 빵빵해진 칼로리랑 뱃살을 아직 처리도 못했는데 한 달도 채 안 지났는데 부추전이 먹고 싶어서 며칠 전에 만들어 봤습니다. 오징어도 넣고 향긋한 방아잎을 넣어서 만들은걸 좋아하기 때문에 제가 자주 해 먹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재료》 부추 300g, 오징어 1마리, 방아잎, 청고추 2개, 홍고추 2개, 당근 1/3개, 호박 1/2개 작은 양파 2개, 계란 3개, 부침가루 3컵, 국간장 2큰술, 멸치분말 1큰술, 물 2컵 부추는 사다놓고 빨리 사용하지 않으면 금방 물러지면서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오래 보관하는게 힘든 식재료 중의 하나인데 이번에 사다 놓고 4~5일이 지난 다음에 사용을 하게 되었어요. 못 먹게 될까봐 신경이 쓰여서 비닐에 담긴 채로 신문지에 두 겹으로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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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파먹기 팽이버섯 맛살볶음
주말에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있는 재료 소진해서 냉장고 파먹기를 하기로 했어요. 남아있는 자투리 재료들을 보니까 팽이버섯 하고 맛살을 빨리 먹어야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팽이버섯 맛살볶음을 해보기로 했어요. 아주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요리예요~ 재료: 맛살 8개, 팽이버섯 1 봉지, 빨간 파프리카 1/2개, 노란 파프리카 1/2개, 당근 1/5개, 양파 1/2개, 대파 조금 다진 마늘 1 큰술, 진간장 1 큰술, 굴소스 1/2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조금 맛살은 잘게 찢어두고 팽이버섯도 가닥가닥 뜯어놓고 다른 야채들도 채 썰어둡니다. 부추가 조금 있어서 색내기 용으로 조금만 사용을 했어요. 달궈진 냄비에 다진 마늘 1 큰술 넣고 양파도 같이 넣어서 볶아줍니다. 양파가 반 정도 익으면 파프리카,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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