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에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있는 재료 소진해서
냉장고 파먹기를 하기로 했어요.
남아있는 자투리 재료들을 보니까
팽이버섯 하고 맛살을 빨리 먹어야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팽이버섯 맛살볶음을 해보기로 했어요.
아주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요리예요~

재료:
맛살 8개, 팽이버섯 1 봉지,
빨간 파프리카 1/2개, 노란 파프리카 1/2개,
당근 1/5개, 양파 1/2개, 대파 조금
다진 마늘 1 큰술, 진간장 1 큰술,
굴소스 1/2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조금

맛살은 잘게 찢어두고
팽이버섯도 가닥가닥 뜯어놓고
다른 야채들도 채 썰어둡니다.
부추가 조금 있어서 색내기 용으로
조금만 사용을 했어요.

달궈진 냄비에 다진 마늘 1 큰술 넣고
양파도 같이 넣어서 볶아줍니다.

양파가 반 정도 익으면
파프리카, 당근, 맛살을 넣어서 볶아줘요.
센 불에서 물 생기지 않게
재빠르게 볶아주어야 해요.

진간장 1큰술 넣고 부추, 대파 넣고 섞어줘요.

굴소스 1/2큰술, 참기름 넣고 한 번 섞어줘요.

통깨 뿌려주면 마무리됩니다~~

다 볶았다고 접시에 담으려는데
메인 팽이버섯이 덩그러니
옆에 놓인 게 눈에 들어왔어요 ㅠ
망했다.... 정신을 어디다가 빼앗긴 건지...
얼른 팽이버섯을 팬에 넣어서
열을 가해서 다시 볶아줍니다.
오래 볶게 되면 대파와 부추의
색이 변하기 때문에 마음이 급해졌어요.
어느 정도 재료들과 같이 섞다 보면
잔열에도 팽이버섯을 금방 익으니까
재빨리 휘리릭~~ 해줍니다.

참기름을 조금 더 넣어서 한 번 더 섞어주고
실수를 안 한 것처럼 접시에 담아냅니다~~ㅋ

익히 알고 있는 맛살의 맛에 야채가 어우러지고
팽이버섯의 식감이 더 맛있게 느껴져요.

오늘도 간단하게 한 끼 해결했네요.
이번 주는 장 보지 말고 집에 있는 재료들로
맛난 한 끼를 만들어봐야겠어요.
내일은 또 뭘 해먹을지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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